최강창민 "올해 SM 첫 컴백 주자 영광"…유노윤호 "응원"

입력 2022-01-13 14:13   수정 2022-01-13 14:14


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솔로 컴백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.

최강창민은 13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'데빌(Devil)'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. 이날 진행은 유노윤호가 맡았다.

유노윤호는 "작년 이맘때였다. 내 솔로 앨범 간담회 때 창민이가 MC를 해줬는데 나도 이번에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설렌다. 응원하는 마음으로 진행을 열심히 해보겠다"고 말했다.

지난 2020년 4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'초콜릿(Chocolate)'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의 솔로 컴백. 최강창민은 "솔로 미니 2집으로 컴백하게 됐다. 굉장히 오랜만에 내는 앨범이라 더 열심히 공들여 준비했다. SM엔터테인먼트의 2022년 첫 발매 앨범이다. 개인적으로는 회사의 새로운 한 해의 첫 주자로 나오게 돼 영광이다"고 소감을 밝혔다.

최강창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'데빌'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.

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@hankyung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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